워드프레스 KBoard 피드 http://www.kgca.or.kr/wp-content/plugins/kboard/rss.php 워드프레스 KBoard 피드 <![CDATA[일본 요코하마 'Japan Golf Fair 2025' 시찰 및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 교류 행사 참석]]>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 / 회장 윤홍범)는 지난 3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Japan Golf Fair 2025'를 시찰하고,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JRGA)과 업무 교류 행사 참석을 위해 13명의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소속 임원과 함께 일본을 방문하였다. 이번 교류행사는 작년 4월 17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 ‧ 일 정보 및 업무교류에 대한 합의식’에서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의 제안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일본에서 매년 개최되는 최대규모의 골프 산업박람회인 '요코하마 일본 골프 페어' 기간에 맞춰 답방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Japan Golf Fair 2025'가 열리는 퍼시피코 요코하마 전시장에 방문하여 최신 골프 장비, 용품, 의류, 골프 관련 기술 및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골프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 부스에 함께 방문하여 일본골프연습장연맹 소속 관계자들에게 국내 제품의 성능과 우수성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자처하였다. 특히 국내 100타석 이상 대형 실외골프연습장 스윙분석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올해 1월 미국 올랜도 PGA쇼에서도 극찬을 받았던 스펙트럼 일본 골프박람회 부스에서는 이미 스펙트럼 제품을 설치한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의 한 임원의 경험을 토대로 칭찬과 덕담이 오갔으며 한 ‧ 일 양국 협회 회원사가 “스펙트럼 파이팅, 코리아 파이팅!”을 외치며 함께 기념촬영까지 하며 한국기업의 제품 우수성을 일본 골프연습장 관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를 갖기도 하였다. 또한 윤홍범 회장은 이날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 회원들을 대상으로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 2025 골프세미나에 초대받아 인사말을 전하면서 한국 골프연습장 운영 현실과 국내‧외 골프 산업에 대한 흐름을 설명하며 아시아 최고의 골프 산업 시장인 양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저녁에는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이 주관하는 환영 및 교류회 만찬에 참석하여 양국의 골프연습장 및 골프산업 주요 대표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양국의 최근 골프산업 동향을 발표하며 양국의 골프연습장 운영 노하우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요코하마 인근에 있는 우수 골프연습장을 방문하여 타석 이용 시스템과 회원관리, 골프아카데미 운영, 컨베이어 자동화 시스템 등 전반적인 골프연습장 운영 현황을 둘러 보았으며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과의 지속적인 양국 협회 교류를 위해 정기적인 세미나, 시설 견학, 친선 골프대회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였다. KGCA 윤홍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의 선진 골프 산업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보다 한발 앞선 일본 골프 시장의 흐름과 대책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시찰과 교류 행사는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협력은 한국 골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확대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들을 제공해 줄 수 있기에, 양국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한국 골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보도자료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9/0005457282 https://www.yna.co.kr/view/AKR20250311084800007 https://www.geconomy.co.kr/mobile/article.html?no=295624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311500892]]> Thu, 13 Mar 2025 00:32:41 +0000 보도자료 <![CDATA[일본 요코하마 'Japan Golf Fair 2025' 시찰 및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 교류 행사 참석]]> 1 3 2 4]]> Thu, 13 Mar 2025 00:18:07 +0000 협회소식 <![CDATA[글로벌 기업들도 “협업하자”…K골프 자존심 세운 세계 유일 실외전용 스윙분석기 ‘스펙트럼’]]> 20250220_164621 “기기가 견고하고, 자세 영상 품질 좋다. 앞으로 스펙트럼과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겠다.”(탑 트레이서 임원진) ‘세계 최대 골프 용품전시회’ PGA쇼에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수장들이 직접 찾은 부스가 있다. 바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실외 전용 스윙분석 시스템’을 선보인 한국 기업 미디어브릿지에서 선보인 ‘스펙트럼’ 부스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오랜지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막 내린 2025 PGA쇼에서 스펙트럼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실외 연습장을 운영하는 대표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연습장 대표들의 모임은 아예 스펙트럼 부스에 모여 1시간 넘게 회의하고 기기를 살펴보고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24일(현지시간) 막내린 PGA쇼에 마련된 스펙트럼 부스에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연습장 대표들이 1시간 넘게 회의하고 기기를 살펴보고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올랜도 조효성 기자사진 확대 24일(현지시간) 막내린 PGA쇼에 마련된 스펙트럼 부스에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연습장 대표들이 1시간 넘게 회의하고 기기를 살펴보고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올랜도 조효성 기자 스펙트럼은 이미 2년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미국 골프시장에서 실외 연습장이나 골프 시설을 뜻하는 ‘오프코스’ 골퍼들이 증가하며 시설을 새롭게 갖추려고 하는 대형 드라이빙레인지 사업주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박세정 미디어브릿지 대표는 “올해 사흘간 전 세계 180팀 이상의 연습장 운영자들과 제품 도입 상담을 진행했다”고 환하게 웃어 보인 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아일랜드, 타이완, 스웨덴, 노르웨이, 베트남, 독일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총판 의향을 내비쳤고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2023년과 2024년은 스펙트럼에 대해 흥미를 느끼는 정도였다면 올해는 위상 자체가 달라졌다”며 “레이더 궤도추적 시스템을 만든 헨리 존슨 플라이트스코프 회장도 직접 스펙트럼 부스를 방문해 상호 기술 연동 및 협력과 관련된 심화 미팅을 진행했다. 또 TGL에서 사용되는 탑 트레이서의 프로덕트 매니저와 임원진이 방문해 고화질 비디오 분석 시스템 통합 협의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업체들이 경쟁하는 치열한 골프연습장 시설 중에서도 이들의 발길을 잡은 건 딱 하나. ‘유일무이한 기술력’ 덕분이다. 오롯이 실외 연습장을 위해 만들어진 것은 스펙트럼이 유일하다. 스펙트럼은 지금까지 세계에서 선보인 스윙 시스템과 전혀 다른 ‘실외 전용’ 제품이다. 실외 전용 시스템은 온습도, 날씨 등 다양한 변수에도 고장 없이 운영되어야 한다. 또 밝은 햇빛 아래에서도 모니터의 데이터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한계도 극복했다. 일단 기기 하드웨어는 다른 기업이 따라 하기 힘든 ‘초일류 제품’이다. 폐쇄회로(CC)TV 제조·개발 국내 1위 업체인 아이디스와 카지노·전자칠판용 모니터 세계 1위 기업 코텍의 기술력을 응용해 탄생했다. 군용·항공용 특수 디스플레이 설계 기술로 노트북 화면의 4.5배 밝기를 자랑하며, 고화질(4K) 장거리 카메라 기술을 응용해 가장 깨끗한 화면으로 바로바로 스윙을 점검할 수 있다. 박 대표는 KAIST 공학 박사로 아이디스 상근감사, 코텍 사외이사 등을 지낸 철저한 공학도다. 직원들도 KAIST 출신 전문가다. 미디어브릿지가 ‘기술’에 진심인 이유다. 특히 부품을 보면 전문가들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다. 박 대표는 “스펙트럼에 사용된 부품은 일반 컴퓨터에 들어가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 군사·항공용 등급이다. 수급도 어렵고 단가도 높다. 하지만 전용 제품을 써야 영하 25도부터 영상 60도까지 문제없이 버틴다. 습도도 90%가 넘어가는 한국 여름을 버티며 5~10년까지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대부분 놀라더라”라며 웃어 보였다. 세계적인 골프 기업들을 움직인 것은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진심이다. 여기에 실외 전용 궤적 센서 시스템과 자동으로 골퍼의 관절 부위를 인식해 스윙을 분석하는 시스템도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모든 센서는 ‘모듈화’를 통해 사업자들이 선택해 설치할 수 있게 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로그램의 빠른 구동도 이들을 사로잡았다. 박대표는 “골퍼에게는 최고 훈련 도우미가 되고, 연습장에는 최대 비즈니스 효과를 보게 하는 두 가지 목표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모든 프로그램은 골퍼의 샷이 끝난 뒤 2초 이내에 재생되게 했다”고 설명한 뒤 “연습에 진심인 부분과 기술적인 완성도, 그리고 직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때문에 업체의 필요에 따라 화면 구성 등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2009년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리며 미국 골프 시장의 확대를 증명한 2025년 PGA쇼를 통해 박 대표는 스펙트럼이 세계무대에 제대로 데뷔한 느낌을 받았고, 이를 통해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PGA쇼에 나올 때마다 한국 골프 기업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PGA쇼를 통해 세계 무대에 한국 IT 기술이 적용된 스펙트럼만의 독보적인 기술 위상정립을 했다”고 환하게 웃은 뒤 “PGA쇼에 출품한 많은 실내용 시뮬레이터 대비해 실외 연습시설용 제품으로 자세와 볼 궤적 분석이 동시에 분석되는 점, 또 실외용 제품의 문제점인 내구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검증이 완료된 유일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https://www.mk.co.kr/news/sports/11228224]]> Thu, 20 Feb 2025 04:55:37 +0000 제휴사 소식 <![CDATA[실외 연습장 스윙 분석 장비도 첨단화 물결]]> 20250220_164422 골프 연습에도 첨단 과학 영역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연습장마다 간단한 스윙 보조기는 물론 첨단 스윙 분석기까지 설치되고 있다. 2003년 트랙맨이라는 장비가 골프 시장에 도입된 이래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프로 선수 뿐만 아니라 용품과 기술에 밝은 아마추어 골퍼 및 프라이빗 레슨 현장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측정 기능을 갖춘 장비들이 활용된다. 프로를 가르치는 교습가들은 트랙맨, 플라이트 스코프 등 측정 장비를 대부분 휴대한다. 리디아 고, 고진영, 박현경 등을 가르친 이시우 빅피쉬아카데미 원장은 경기도 수원컨트리클럽 부설 연습장 타석에 설치된 스펙트럼 기기를 통해 선수들의 다양한 샷을 측정하고 이를 분석 자료로 활용한다. 이 원장은 선수들이 분석 장비를 의식하면서 스윙 측정할 때마다 미세하게 달라지는 데이터보다는 선수의 자연스러운 평상시 스윙과 루틴의 데이터 결과를 원했는데 그걸 연습장 타석에서 해결했다고 한다. 국내의 대형 고급화를 지향하는 실외 연습장들의 추세도 넓은 타석과 쾌적한 주차 환경 등의 서비스보다는 스윙 분석을 제대로 해주는 본질적인 흐름으로 가고 있다. 오크밸리 드라이빙레인지에는 80타석 전 타석 스펙트럼이 설치되어 있다. 종전까지 환경과 기술력 등 요인으로 타석마다의 골퍼 스윙 궤도 촬영과 측정기 설치가 불가능했으나 이제는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골프 수요 및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실외 골프연습장들은 기존 고객 유지 및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그래서 실외 연습장도 고급화냐 대중 실용성이냐로 양극화하고 있다.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IT 환경에도 친숙한 중장년 골퍼들이 고급스러운 실외 연습장의 주요 고객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고급화를 지향하는 실외 골프 연습장일수록 타석 마다의 스윙 분석 장치를 도입하는 추세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신설 연습장의 경우 더욱 적극적으로 시스템 투자를 검토한다. 국내외 다양한 업체들도 실외 연습장에 보급하기를 원한다. 가장 앞선 기업은 미디어브릿지가 제조 유통하는 스펙트럼 브랜드다. 100타석 전후 대형 실외 골프연습장들로부터 10년 이상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는 국산 브랜드다. 고성능 카메라, 특수 디스플레이 및 분석 소프트웨어 등 핵심 모듈이 자체 개발, 제작되고 있다. 실외 연습장에 타석 마다의 분석 시스템 설비는 확산 단계다. 하지만 연습장 사업주들이 타석 모니터에 관심을 두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하기도 한다. 매년 변화무쌍한 날씨 환경이 실외 모니터를 자주 망가뜨렸기 때문이다. 5년 이상 실외 환경에서 중단 없이 잘 운영되어 검증된 시스템을 써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모 연습장은 이름난 해외 브랜드를 타석에 설치했다가 겨울철에 모니터들이 잇달아 고장나 전량 폐기하기도 했다. 한국은 사계절이 있고 최근 온난화로 인해 실외 환경이 점점 더 혹독해진다. 실내 공간에서 쓰던 기술을 기반으로 실외에 도전했다가 2, 3년내 사업을 철수한 A, B브랜드가 대표적인 실패 사례다. 두성골프클럽은 국내 최대 돔 골프연습장으로 65타석 전체에 스펙트럼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80타석 내외의 대형 실외 연습장에서도 무리 없이 잘 운영되어야 한다. 많은 타석을 운영하는 연습장에서 하루에도 수차례 고객 클레임이 들어오면 운영 및 시설 관리팀은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통합관제 시스템으로 모든 타석의 운영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격 진단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는다면 부담은 훨씬 가중된다. 스윙을 측정하는 단말기의 위치도 중요하다. 최적 장소는 타석 이용자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타석 내 타석 이용자의 정면이다. 하지만 이 위치에 단말기가 놓이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높은 밝기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탑재되어야 아침부터 햇볕이 강한 낮과 어두운 야간에도 적절한 화면 밝기와 선명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타석에 비가 들이치거나 사용자의 클럽이나 볼이 시스템에 충격을 주어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영하 20도 내외로 떨어지는 혹한기와 강한 햇빛으로 단말기 온도가 급상승하는 한여름에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안개, 비, 역광 등 특정 상황에서 시스템이 작동하지 못하기도 한다. 실내 연습장에 비해 실외 환경이 결코 녹록지 않다. 타석 스윙 측정 시스템은 이처럼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의 기호와 이용에 많이 좌우되는 예민한 시장이기도 하다. 이용자는 타석에 들어 와 스윙할 때 쉽고 빠르게 측정되는 시스템을 반긴다. 국내의 다양한 업체들이 추구하는 목표다. 국내 기업 스펙트럼은 신속한 기술 지원이 가능하고 비용은 합리적이라는 점에서도 해외 브랜드에 비교 우위가 있다. http://jtbcgolf.joins.com/news/news_view.asp?ns1=45774&news_type=16]]> Thu, 20 Feb 2025 04:54:14 +0000 제휴사 소식 <![CDATA[대륙 최고봉에서 아이언 샷 날리는 핑맨…“산 오르듯 골프 세일즈도 한 걸음부터”]]> 20250220_164212 핑은 골프계의 ‘소리 없는 강자’다. 시끌벅적한 마케팅 없이도 골퍼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특히 국내에서는 G 시리즈 드라이버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국민 드라이버’라는 기분 좋은 애칭을 얻었다. 이런 핑의 글로벌 세일즈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팻 로프터스 부사장이 한국을 찾았다. 사실 1월의 어느날 로프터스 부사장을 만나기 몇 시간 전까지도 하더라도 그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고민했다. 자칫 모범 답안이 정해져 있는 뻔한 대화만 오가는 게 아닐지 걱정도 들었다. 그러던 차에 유튜브에서 그의 영상 하나를 발견했다. 눈 덮인 산 정상에서 온통 얼굴에 성에가 낀 그가 아이언 샷을 날리는 게 아닌가. 그 산은 해발 6168m로 북미 최고봉으로 알려진, 미국 알래스카에 있는 데날리였다. 더 놀라운 건 그가 7대륙 최고봉 중 4개를 정복했다는 것이었다. 1955년생으로 올해 일흔 살인 로프터스 부사장은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핑에 근무하며 판매와 마케팅 분야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쌓아 최고의 세일즈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한의 산행을 즐기는 그와 핑의 조용하지만 강한 면모에는 어떤 접점이 있을까. 이번에 한국을 찾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 “한국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골프 시장이다. 핑으로서도 그만큼 중요하다. 한국에 지금까지 총 세 차례 방문했는데 가장 최근은 3개월 전이었다. 올해는 여러 번 올 계획이다.” 올해 한국을 자주 찾게 된다는 말은. “한국이 워낙 중요하다는 거다.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삼양인터내셔날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어떻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지 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골퍼들은 다이내믹하고 골프에 대해 열정적이기에 관심이 많다.” 지난해 한국에 핑의 생산 공장을 설립했다. 생산 시설이 생긴 건 미국, 유럽, 일본에 이어 한국이 네 번째였다. 어떤 계기가 있었나. “한국 시장 자체가 하나의 생산 공장을 가질 정도로 사이즈가 충분히 커졌다는 걸 의미한다.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게 되면서 커스텀 피팅 제품들을 더 빠른 시간 내에 소비자한테 전달할 수 있게 됐고, 유통 매장들에게도 원하는 제품의 종류와 수량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핑 전체적으로 보면 글로벌 판매량이 많이 증가했는데, 미국 피닉스 공장에도 여유가 생겨서 미국 내에 있는 소비자들도 더 빨리 제품을 전달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한국 생산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한 후 커스텀 피팅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었나. “사실 공장 자체는 작년 하반기에 세팅이 됐고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건 올해부터다. 기반을 마련했으니 올해부터는 커스텀 피팅 확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커스텀 피팅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커스텀 피팅에 대한 글로벌 상황은 어떤가. “시장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미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에도 늘어나는 추세다. 가장 큰 이유는 고객들이 원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피팅 클럽을 사용함으로써 골프라는 게임을 좀 더 즐길 수 있고 스코어도 더 낮출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기 때문에 일선 매장 입장에서도 커스텀 피팅 서비스 제공 여부가 중요하게 됐다. 소비자들에게는 지속적으로 커스텀 피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홍보하면서 우리는 그걸 제대로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한국 공장 설립은 그만큼 시장 커졌다는 의미…커스텀 피팅 수요도 늘 것” 핑의 역사를 보면 힐-토 밸런스, 페리미티 웨이팅 아이언, 컬러 코드 차트 등 다양한 혁신을 이끌어 왔는데. “핑 자체가 워낙 제품 중심의 회사다. 기본적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철학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에 따라 박사급 인재를 포함한 개발진이 매우 풍부하다. 제품에 대해 진심이기 때문에 그런 혁신이 가능했던 것이다.” 핑은 가족기업이고 창업자인 카르스텐 솔하임은 엔지니어이면서 독실한 신앙인이기도 했다. 핑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가 있는 것 같다. “창업자였던 솔하임은 제품이나 유통 관계자, 소비자 등을 대하는 데 있어 진실한 마음이었다. 그런 마인드는 현재 3대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우리는 제대로 된 제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올바른 이유로 제공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언제든지 진실만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런 것들이 변치 않고 유지될 수 있었던 배경 중 하나가 가족기업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경영에서도 다른 점이 있나. “일반 회사는 매 분기 실적 보고를 해야 하고 그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핑 역시 열심히 영업을 하지만 매 분기 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 팔면 결국 좋은 실적으로 연결된다는 기본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게 실제 결과로 나타난다. 또한 여성 골프 발전을 위해 솔하임컵을 개최하거나 미국에서 참전용사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활동들은 마케팅 목적이 아니라 골프 커뮤니티에 필요한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는 신념과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게 결과적으로 우리의 성과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믿는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이익 극대화가 최고의 목적인데. “모든 브랜드마다 그들의 존재 이유를 생각한다. 핑이 존재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우리의 직원들에게 제대로 된 근로 여건과 급여를 지급해 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는 좀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공급해 골퍼들이 더 나은 게임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우리가 생각하는 핑의 존재 이유다. 핑에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가. 미국 핑 직원들은 다들 오래 근무한다고 들었다. “30~40년 된 직원들도 많고, 평균 근무 기간은 22년이나 된다. 또한 핑은 골프 쪽에서는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경쟁사로 이직하는 인원도 적다. 패밀리 기업이라고 해서 창업자인 솔하임 가문만 패밀리가 아니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있다.” 솔하임이 그런 선한 인성을 가졌던 건 어떤 것에서 비롯됐나. “솔하임은 종교적인 가정에서 태어났고 본인 자체가 워낙 진지했다. 내가 솔하임을 만났을 때가 그가 60대였을 때였는데 어떤 일에 항상 진지하고 사람들을 워낙 좋아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쉽게 다가가고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이었다. 종교적인 배경과 개인적인 품성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핑의 존재 이유는 첫째가 직원의 행복, 둘째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핑은 주요 골프 브랜드 중 유일하게 볼을 생산하지 않고 있다. 과거 잠시 생산하다 중단했는데 다시 뛰어들 계획은 없나. “지금 당장 골프볼 시장에 뛰어들 계획은 없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전에 진지하게 볼을 다시 생산할까 검토한 적이 있었는데 마침 그때 전 세계적인 불황이 겹치면서 계획을 접었다. 현재 골프볼 시장은 워낙 경쟁이 치열한 데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웨지 등 클럽을 만드는 게 더 우선이기 때문에 볼에 신경 쓸 여력은 없다.” 우승자에게 주는 골드 퍼터는 현재 몇 개나 보관돼 있나. “대략 3300개 정도의 골드 퍼터가 있다.” 핑은 후원 선수가 우승하면 골드 퍼터를 기념으로 제작해 준다. 일반 대회 우승자에겐 24k 금도금 퍼터를 주고 메이저 대회 우승자에게는 순금으로 만든 퍼터를 만들어 준다. 선수에게 주는 것과 동일한 퍼터를 하나 더 만들어 골드 퍼터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 퍼터 헤드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순금 퍼터의 경우 개당 가격이 5만~7만 달러가 된다고 한다. 등산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더라. 당신이 산 정상에서 샷을 날리는 영상을 봤다. “높은 산에 올라가면 자기만의 어떤 퍼포먼스를 한다. 예를 들어 재를 뿌리는 사람도 있다. 나는 뭘 할까 고민하다 골프스윙을 하기로 했다.” 로프터스는 2009년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탄자니아·5895m)를 시작으로 2010년 유럽의 엘브루스(러시아·5642m), 2011년 북미의 데날리(미국·6168m), 2012년 남미의 아콩카과(아르헨티나·6960m)까지 7대륙 최고봉 중 4개를 올랐다. 그때마다 정상에서 샷을 날리는 그만의 작은 자축 의식을 치렀다. 험준한 고산에 오르는 탓에 클럽을 챙겨가는 게 난관이었는데 다행히 엔지니어가 채를 3등분 할 수 있도록 개조해준 덕분에 배낭에 넣고 오를 수 있었다. 실제 골프볼을 때린 건가. “그렇다. 2011년 데날리에서 샷을 할 때는 발밑이 약 1220m 절벽이어서 너무 떨린 나머지 풀스윙을 하지는 못하고 하프 스윙으로 때렸다(그는 소파에서 일어나 당시 그의 모습을 재연하며 설명했다). 그때 사용했던 채가 핑 G20 8번 아이언이었다. 나중에 아래로 내려와서 동행자 중 한 명이 관리인에게 정상에서 볼을 날렸다고 했더니, 정상에는 어떤 쓰레기도 남겨놓으면 안 된다면서 볼을 주워 왔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1220m 아래로 보냈는데 어떻게 주워오느냐고 했더니, 다음에는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웃음)” 산 정상에서 샷을 날린 건 언제부터 한 건가. “2009년 킬리만자로에 올랐을 때부터다.” 앨런 셰퍼드는 지구인 최초로 달에서 샷을 날렸다. 혹시 그걸 따라서 한 건가. “누굴 모방한 건 아니다. 높은 산 정상에 오르면 다들 자기만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한다고 해서 나는 그냥 스윙을 한 번 해볼까 한 거다. 처음 킬리만자로에서 쳤을 때는 투 터치를 해서 볼이 앞으로 안 가고 뒤로 갔다.(웃음)” 처음엔 많이 긴장했었나 보다. “아니다. 사실 처음인 데다 피곤해서 그런 거였다. 데날리 같은 경우에는 12시간 걸어 올라가는 등 최고봉에 오르려면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근데 정상에는 고작 20분 정도밖에 머무를 수 없다. 거기서 짐 풀고 클럽 조립하고 스윙을 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실수를 한 거였다.” 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뭔가. “난 언제나 경쟁적인 삶을 살아왔다. 높은 산을 오르는 건 힘들지만 내 삶의 치열함을 그곳에서도 느낄 수 있다. 역경을 이기고 오르는 그 성취감에 희열을 느낀다. 처음 산을 오르기 시작한 게 50대 때였는데 같이 오르던 친구들은 모두 20대였다. 그들에게 뒤처지지 않고 올라가는 건 더 힘든 일이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올랐을 때의 만족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골프를 산에 비유한다면 마지막으로 오르고 싶은 산은 어딜까. “(옆에 있던 한국 총판 삼양인터내셔날 부사장을 바라보며) 우선 핑이 한국에서 넘버원 브랜드가 되는 거다.(웃음) 잘 알다시피 등산은 중간중간 쉴 수도 있고 정상에 오른 후에는 다시 밑으로 내려오지만 골프 비즈니스는 끊임없이 계속 노력해야 한다. 나중에 내가 은퇴했을 때 내가 시작했을 때보다 핑이 더 좋아졌다면 그게 아마 보람일 것이다.” 산소가 희박한 고산을 오르는 건 극한의 고통이다.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내딛다 보면 어느 순간 정상에 이른다. 좋은 제품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소비자들이 찾는다는 핑의 철학이 고산 등반에 관한 로프터스 부사장의 견해와도 맞닿아 있는 듯했다. “삶의 치열함이 등산과도 같아…언젠가는 에베레스트에도 오르고 싶어” 나이가 적지 않다. 지금도 고산에 오르나. “작년에는 남미에 있는 파타고니아의 피츠로이산을 올랐다. 파타고니아는 빙하도 유명하고 풍경이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 당신은 나보다 훨씬 젊으니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나머지 7대륙 최고봉에 계속 도전할 계획인가. “물론이다. 다섯 번째를 오르기 위한 열정을 갖고 있다. 근데 그걸 달성하려면 엄청난 훈련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데날리에 올랐을 때는 빙하 위에서 2주 동안 얇은 슬리핑 패드 위에서 잠을 자야 했고 오트밀 하나로 4일 동안 먹어야 했다.” 에베레스트에는 언제쯤 갈까. “베이스캠프에는 갔었는데 아직 그 위로는 못 올라갔다. 내 컴퓨터 스크린 세이버 화면이 에베레스트산인데 베이스캠프에서 직접 찍은 거다. 일흔의 나이를 생각하면 사실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계속 훈련을 하고 몸을 만들어 언젠가는 오르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살 거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OUMG2Y88]]> Thu, 20 Feb 2025 04:52:06 +0000 제휴사 소식 <![CDATA[핑골프, 동호회 '핑 마니아 클럽'과 소외된 이웃에 '연탄' 전달]]> 20250220_164014 핑골프는 동호회인 ‘핑 마니아 클럽’ 회원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핑 동호회 회원들과 핑 소속 프로 전지선, 이루나, 고윤성, 하기원, 윤찬호, 김유근, 오진동 등 총 40명은 지난 1일 오전 경기 과천시 과천동 주거형 비닐하우스촌 일대에 모였다. 이들은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연탄을 구매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어르신 댁에 직접 전달했다. 네이버 카페 핑 마니아 클럽은 핑 클럽을 사용하는 마니아들이 자체적으로 모인 동호회로 현재 3만1500여 명의 회원이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매년 연탄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핑골프 관계자는 “핑 마니아 클럽은 지난해 서울 노원구 산동네에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며 “올해 심한 불경기 탓에 연탄 기부가 너무 많이 줄었다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의 얘기를 듣고 전년보다 2배로 늘려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https://www.mk.co.kr/news/sports/11231175]]> Thu, 20 Feb 2025 04:48:28 +0000 제휴사 소식 <![CDATA[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앤선 2024 팀클래식' 성료]]> 20250220_162927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은 지난 8월 26일 성문안CC에서 ‘젝시오 파더앤선 2024 팀클래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는 골프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부자 간의 벽을 허물고, 부자 간의 소통을 장려하며 따뜻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국내 유일의 부자(父子) 골프 대회다. ‘아버지와 아들, 지금이 함께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0팀, 총 120명의 부자 골퍼들이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에서도 참가자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서로를 응원하며 플레이를 지켜보는 모습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참가자들은 ‘가족 모의고사’, ‘오늘은 내가 캐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기쁨을 온전히 만끽했다. 특히, 대회 끝자락에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포옹하고 손을 잡고 걸으며 웃음을 나누는 장면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부자 간의 깊은 유대감과 사랑을 보여주며 대회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첫 얼리버드 이벤트에는 무려 700명이 신청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중 선정된 전창헌 씨는 “얼리버드 이벤트에 신청할 때는 설렘 반, 기대 반이었는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참가하게 되어 기뻤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많아졌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이번 대회가 우리에게는 하나의 도전이자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위와 함께 참가한 김준길 씨는 “대회 중 사위와 코스를 걸으며 나눈 대화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경기 중 긴장된 순간에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가치를 가졌다”고 말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세대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골프대회의 결과보다도 부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대회로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고 내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과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하고, 앞선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통해 ‘좋은 기록보다 좋은 기억을 남기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젝시오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젝시오는 지난 5월 파더앤선 홍보를 위한 AI 광고를 제작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버지, 같이 갈래요?"라는 한마디로 시작된 이 광고는 ‘마치 나와 아버지를 보는 것 같았다’는 감동적인 반응을 얻으며 1,20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HDC 리조트(대표이사 조영환)과의 가족 중심 골프 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의 일환으로 성문안CC에서 진행되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앞으로도 젝시오 파더앤선 팀클래식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https://www.golf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2]]> Thu, 20 Feb 2025 04:26:50 +0000 제휴사 소식 <![CDATA[던롭스포츠코리아, 굿네이버스와 2025년도 사회공헌 협약]]> 20250220_162153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이사 홍순성)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2025년도 사회공헌 캠페인 굿굿즈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고객 참여형 던롭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2014년부터 11년째 굿네이버스와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굿굿즈 캠페인은 ‘행복하게 사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와 협력해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권리보호 사업을 위해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기업은 나눔의 의미를 담은 좋은 상품을 판매하고, 소비자가 해당 상품을 구매하여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2025년의 새로운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으로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볼을 비롯해 스릭슨 Z-STAR 시리즈 등 던롭스포츠코리아의 모든 골프볼을 굿굿즈 캠페인 대상 제품으로 지정해 판매금 중 일부를 기부한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이 겪는 빈곤, 질병, 학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더불어 젝시오 또는 스릭슨 볼로 홀인원을 하면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홀인원 기부금이 굿네이버스에 전달된다. 홀인원을 한 고객도 매우 뜻깊은 기부 활동으로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와 던롭스포츠코리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삼성농아원 사랑의 나눔바자회 등 봉사활동도 이어나간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굿네이버스와의 굿굿즈 캠페인을 포함해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브랜드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2113]]> Thu, 20 Feb 2025 04:24:03 +0000 제휴사 소식 <![CDATA[[매경GOLF 김기정 편집장이 만난 사람] 던롭코리아(주) 홍순성 대표 “돌고 돌아 젝시오 센택하는 이유는 기술력”]]> 20250220_161846 던롭(Dunlop)이라는 브랜드를 들으면 어떤 제품이 먼저 떠오르는가. 어쩌면 타이어를 생각했을 수 있다. 일본 스미토모 러버 인더스트리가 만든 ‘던롭 타이어’가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골프용품 전문 기업이다. 젝시오, 스릭슨, 클리브랜드 등 3가지 골프 브랜드를 주력으로 취급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를 이끄는 홍순성 대표를 만났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는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치고 일본 굿이어 타이어 재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던롭타이어와 골프장비, 골프 의류, 테니스 용품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2001년 던롭스포츠코리아에 합류했다. 홍 대표는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이 참가하는 ‘젝시오 파더앤선(Father & Son)’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가족 중심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다음은 홍 대표와의 일문일답. 국내 여성 클럽 부문에서 젝시오가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제일 중요한 부분은 기술적인 완성도다. 기술력으로 안정적인 비거리, 높은 정타율, 상쾌한 타구감이 가능하다. 골프클럽을 결정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역시 결정적인 것은 기술이다. 가장 큰 장점이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부분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신뢰하고,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된다. 많은 여성 골퍼 사이에서 ‘결국 돌고 돌아 젝시오(돌돌젝)’라는 밈이 만들어질 만큼 긍정적인 인식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다른 여러 브랜드도 써보지만 결국 젝시오를 선택하게 된다는 뜻이다. 여성 클럽 시장에서 젝시오가 높은 점유율을 갖고 있는 반면, 남성 클럽은 미국 브랜드들의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 남성 골퍼를 대상으로 한 전략은. 젝시오는 남성 골퍼를 대상으로 젝시오로 골프를 즐기는 품격 있는 리더들의 멤버십 ‘맨즈크루’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성 골퍼들에게 새로운 골프 문화를 제안하려 한다. 전통적으로 남성 골퍼 하면 강력한 파워와 거친 플레이를 연상하기 쉽지만, 맨즈크루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넘어서려고 한다. 쉽고 편하게 스코어를 내는 것이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이라는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맨즈크루 마케팅에 대한 시장 반응과 맨즈크루를 운영하면서 느낀 한국 남성 골퍼들만의 특징이 있다면. 일부 남성 골퍼분들 중 정확한 분석을 통해 딱 맞는 스펙을 맞추기보다는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스펙으로 올리거나 주변을 의식해서 다소 무리한 수준을 선택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께 젝시오는 ‘쉽고 편하게 스코어를 내는 것이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이라는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고 이미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고 있다. 올 뉴 젝시오는 ‘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이란 슬로건을 사용한다.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 이 슬로건은 젝시오 클럽이 제공하는 기술적 우수성과 편안한 사용감을 통해 젝시오로 골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지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젝시오의 기술적 우수성이나 쉽고 편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말들을 가끔 듣게 되는데 그분들의 ‘아직은’이 ‘지금 바로’라는 인식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것이다. ‘젝시오 한다’의 의미는 경쟁이나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고 보다 쉽게 스코어를 내면서 골프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놓치지 않도록 독려하는 내용이다. 배우 조인성 씨를 젝시오 앰배서더로 선정했는데. 조인성 씨를 통해 대변하는 품격 있고 여유로운 젝시오 골퍼들의 이미지를 전달하려 했다. 승부나 스펙에 지나치게 집착하기보다는 골프를 치는 것 자체를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젝시오는 이 같은 새로운 골프 문화를 확립하고, 남성 골퍼들이 더 깊이 있는 골프의 멋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8월 26일 성문안CC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참가하는 ‘젝시오 파더앤선(Father & Son) 2024 팀클래식’이 진행됐다. 국내 유일의 부자 골프대회로 2016년 처음 대회가 열린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젝시오 파더앤선 팀클래식은 단순한 골프대회를 넘어, 부자(父子)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기에는 단순히 부자간 골프를 즐기는 조금 개성 있는 대회로서의 의미가 컸다면, 최근에는 부자간의 소통과 관계를 더욱 중요시하는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해마다 대회를 치르며 참가하는 부자들의 분위기도 달라지고 의미도 더 깊어졌을 것 같다. 해를 거듭하면서 역사와 스토리가 쌓여가고 있다. 가족 중심의 골프 문화를 한국에 뿌리내리게 하는 데 이 대회가 이바지했다는 자부심이 있다. 부자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추억을 쌓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아들과 둘이 여행하는 게 처음이라는 참가자들도 의외로 많다. 좋은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올해 젝시오 파더앤선 팀클래식의 특징은 무엇이었나. 처음으로 클래스(수업)라는 콘셉트를 도입해 아빠와 아들이 서로에 대해 더 탐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문제를 풀며 친밀도를 테스트해보는 시간도 있었고, 다양한 미션을 통해 골프 실력보다는 서로를 얼마나 잘 알고 알아가려고 노력했는지, 얼마나 충실했는지 등으로 점수를 매겼다. 이번 대회에서 한 참가자 아버지가 “생전 처음 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깊은 감동과 감사를 느꼈다.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아들이 둘 있는데 아직은 골프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계속 참가해보자고 설득하고 있다.(웃음) 대회를 통해 다양한 스토리가 나올 것 같다. 이번엔 많은 참가자가 지원했다. 경쟁률이 10대 1이 넘었다. 태국에서 온 참가자도 있었다. 아들이 태국에서 골프 유학 중이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멀리 떨어진 아들과 만난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었다. 아버지가 투병 중인 참가자도 있었고 연세가 여든이 넘은 참가자도 있었다. 엄마와 딸 대회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을 것 같다. 계속 검토 중이다.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이유가 있어 못하고 있다. 우리뿐 아니라 여러 업체가 참가하면 더 확대가 가능하다. ‘가족’이라는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다른 산업군에서도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HDC리조트도 골프를 통해 가족 중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HDC리조트가 보유한 성문안CC에서 대회를 개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스릭슨과 젝시오를 비교한다면. 스릭슨은 젝시오보다는 좀 더 스포츠 지향적인 브랜드다. 스릭슨은 젝시오에 비해 골프를 좀 더 심각하게 치는 소비자에게 권한다. 최경주 선수를 비롯해 많은 프로가 스릭슨을 사용하고 있다. 스릭슨은 골프 프로를 타깃으로 성장하는 브랜드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경기에서 스릭슨은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스릭슨 클럽을 사용하는 최경주 프로의 활약이 대단하다. 2021년 최경주 프로와 후원 계약을 맺은 걸로 아는데, 후원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최경주 선수에 대한 후원은 스릭슨 골프볼부터 시작됐다. 볼에 대한 인연을 따지면 2014년부터인 것 같다. 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본인이 홍보대사를 자처할 정도다. 최 선수가 올해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우승 당시 스릭슨 볼의 퍼포먼스를 재차 언급할 정도로 바람이 강한 상황에서도 비거리가 유지되는 것과 스핀 컨트롤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최경주 선수가 모 인터뷰에서 미국 챔피언스 투어 선수 중 용품 계약을 하지 않은 선수들의 상당수가 스릭슨 아이언을 쓰는 것 같다고 했다. 2021년 당시 연습 라운드 중에 스릭슨 ZX7 아이언을 테스트했고 한 번 테스트 후 바로 선택할 만큼 스릭슨 아이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용품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최 선수는 클럽에 대단히 민감하다. 클럽의 여러 가지를 체크한다. 저도 최 프로에게 들은 얘기로, “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아이언 1위 브랜드가 스릭슨이다”라고 했다. 스릭슨 아이언의 특징은. 보통 아이언의 경우 땅에 찍히고 박히기 쉽다. ZX 아이언은 V자로 꺾인 솔 디자인(VT SOLE)으로 솔 부분이 땅에 찍히지 않고 부드럽게 빠져 공을 쉽고 정확하게 칠 수 있어 실제로 러프 등 어려운 상황에서 콘택트가 좋아 원하는 구질로 쉽게 핀 공략이 가능하다. 이번에 전년 대비 아이언 정확도도 훨씬 높아졌다며 최경주 프로도 굉장히 만족했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클리브랜드 웨지는 마쓰야마 히데키, 최경주 등 프로 선수부터 아마추어 골퍼들까지 사용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숏게임을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아마추어 골퍼의 스코어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사용률, 선호도 1위 웨지인 클리브랜드골프는 골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숏게임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여성 전용 웨지를 출시했다. 여성 골퍼들은 따로 웨지를 구매하지 않는 편인데, 여성 시장이 커지면서 여성 웨지에 대한 니즈도 올라가고 있나. 아직은 남성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웨지에 대한 여성 골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구매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2008년부터 여성 웨지를 출시해온 클래브랜드는 여성 샤프트에 헤드는 남성용 그대로 사용하는 타사들의 무늬만 여성 웨지가 아닌 헤드부터 그립까지 모두 여성 전용으로 구성된 여성 전용 웨지 CBX4를 출시했다. 전문 웨지는 상급자용 클럽이라는 여성 골퍼들의 인식을 탈피하기 위해 가볍고 쉽게 스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벙커 탈출은 물론 숏게임 관용성에 최적화해 여성 골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 GfK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골프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하락했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업계 상황은. 상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시장에서 움직여주지 못하니 피로가 누적됐다. 하반기에도 시장 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긴 쉽지 않을 것 같다. 가능한 많은 부분을 잘 유지해 가며 숫자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활동은 더 적극적이고 꾸준히 하려 한다. 시장이 위축되더라도 해야 할 것은 할 것이다. 내년 신제품이 출시되니 전략적으로 많은 준비를 할 계획이다. 젝시오, 스릭슨, 클리브랜드가 각각 신제품을 출시한다. 기술적으로, 디자인적으로 혁신적이다. 많이 기대할 만하다. https://www.mk.co.kr/news/sports/11123149]]> Thu, 20 Feb 2025 04:22:36 +0000 제휴사 소식 <![CDATA[던롭스포츠코리아-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파트너십 체결]]> 20250220_161709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지난 4년간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4년간 KPGA 2부 투어를 물심 양면 아낌없이 지원해 선수들이 골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한 바 있다. 2024년에는 2부 투어를 연장 개최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440명 이상의 2부 투어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선수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꿈을 지지하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던롭이 그 동반자로서 지원 영역 확대, 선수 육성에도 기여를 하게 되었다.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은 1989년 창립되어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를 육성하며, 매년 좋은 환경의 주니어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또 이번 협약을 시점으로 던롭을 ‘공식 지정 용품사’로 지정하고 연맹 등록 선수들이 스릭슨과 클리브랜드골프의 클럽과 용품 등을 부담 없이 마련할 수 있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은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지원은 무엇보다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안정적인 대회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주니어 골프 선수를 육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golfdig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03#google_vignette]]> Thu, 20 Feb 2025 04:16:28 +0000 제휴사 소식 <![CDATA[한성에프아이 '레노마골프', 한국여자골프 대학선발팀 의류 후원]]> 20250220_161553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의류 후원을 통한 골프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레노마골프는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세계대학골프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여자골프 대학선발팀을 위해 선수 전원에게 대회 시에 필요한 의류·모자·기타 골프 악세서리 등 레노마골프 제품을 후원했다. 최정원(한국체대)·박다은(성균관대)·박지아(경희대) 등 3명으로 구성된 한국여자골프대학 선발팀은 최근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세계대학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들은 1라운드에서 145타로,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스페인과 동타를 이루며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레노마골프는 골프 인재 육성과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체대 학생들에게 매년 의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중인 리디아고와 팀 레노마 선수들 외에도 골프 꿈나무들,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골프 인재를 포함해 많은 선수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13_0002888029]]> Thu, 20 Feb 2025 04:08:02 +0000 제휴사 소식 <![CDATA[올포유, 환경을 위한 굿즈 프로모션 진행]]> 20250220_161403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올포유'가 환경을 위한 착한 굿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포유'는 올 초 지구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환경을 생각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에코백 디자인 콘테스트'를 기획했으며 제2회 공모전 참가 인원과 비교해 약 2배의 참가자 수를 기록하였다. 이는 참여자가 디자인한 작품이 ‘올포유’ 에코백으로 제작된다는 점이 참여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이 최근 ‘올포유’ 에코백으로 제작되어 사은품으로 출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올포유' 관계자는 "올포유 에코백 디자인 콘테스트’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은 한성에프아이의 ESG 경영 활동에 관한 업계 및 고객들의 관심에 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올포유'는 ‘환경을 생각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 고객들과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올포유' 디자인 공모전이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면서 제4회 디자인 공모전은 올 하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newsinnews&wr_id=3520&page=115]]> Thu, 20 Feb 2025 04:02:41 +0000 제휴사 소식 <![CDATA[25년 - 1차 KGCA 골프지도자 그린세미나 개최 안내]]> 25-1차 KGCA 그린세미나]]> Wed, 19 Feb 2025 07:06:36 +0000 공지사항 <![CDATA[제 44기 한국골프지도자 선발대회 개최 안내]]> 44기 지도자 홍보 포스터 KGCA 지도자선발대회 참가신청서001]]> Wed, 19 Feb 2025 07:00:54 +0000 공지사항 <![CDATA[체육시설 안전관리 법정 교육]]> Wed, 19 Feb 2025 05:56:36 +0000 골프연습장어업 관련 법령 <![CDATA[KLPGA,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3호로 필드림골프클럽 선정]]> http://www.stoo.com/article.php?aid=96394422841 -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10031351003?pt=nv]]> Wed, 19 Feb 2025 05:45:02 +0000 보도자료 <![CDATA[KLPGA,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4호로 'Back_yard' 선정]]> KLPGA,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4호로 'Back_yard' 선정 - https://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53]]> Wed, 19 Feb 2025 05:40:50 +0000 보도자료 <![CDATA[프로골프 자격증에 대한 관심]]> Wed, 19 Feb 2025 04:46:54 +0000 QnA <![CDATA[서울 강서구 메이필드GC, 15번째 KLPGA 인증 연습장]]>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GC, 15번째 KLPGA 인증 연습장 - 메이필드 골프클럽, ‘KLPG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5호 선정 - KLPGA, 공식 골프연습장 인증 15호로 '메이필드 골프클럽' 선정 - '5스타' 메이필드호텔 서울, 골프연습장은 'KLPGA-KGCA 인증' - '메이필드 골프클럽' 제 15호 'KLPGA-KGCA 공식 골프연습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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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9 Feb 2025 04:37:06 +0000 보도자료
<![CDATA[중원대, 오렌지골프존 업무협약]]> 20250220_164859 중원대는 지난 13일 오렌지골프존아카데미(회장 이종우)와 함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골프실습장 사용 시 소속 임원 이용료 할인 △골프대회 등 프로그램 연계 △골프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을 위한 시설 공동 활용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양 기관의 발전에 노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황윤원 총장은 “오렌지골프존아카데미와의 협약식을 갖게 돼 감사하다"며 "중원대의 골프실습장을 많이 이용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중원대, 오렌지골프존 업무협약 < 충북 < 기사본문 - 동양일보 (dynews.co.kr)]]> Wed, 19 Feb 2025 02:12:43 +0000 회원사 소식